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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단에 KTF 임원진 총출동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07 0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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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KTF 주요 임원진들이 대학강단에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운대학교(총장 이상철 www.kw.ac.kr)는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의 이민희(李珉熙) 부사장 등 임원 12명이 6일부터 한 학기 동안 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Mobile Information 사업과 UCC'  등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이달부터 2학점 과목으로 운영되며 KTF 임원들이 매주 한 명씩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고객 중심의 Communication 전략 ▲Ubiquitous 시대의 Mobile Transaction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모바일 마케팅 등이며 총 259명이 수강을 신청한 이번 학기의 첫 강좌에서는 청강생을 포함한 500여명의 학생들이 대거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최진주 전파공학과 교수는 “기업특강은 최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해줌과 동시에 대학생 고객에게 기업에 대한 우호적 인상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면서 “특히 KTF를 중심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임원들의 경험과 현장에서의 이야기가 취업을 앞둔 3~4학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