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의 신개념 포인트 오!포인트가 3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이래 133일 만에 첫 1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한 오!포인트는 이후 가속이 붙어 100일 만에 200만 회원이 추가로 가입, 출시부터 300만 회원 가입 달성까지 8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BC카드는 오!포인트의 인기에 대해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부분의 포인트들은 사용 시 할인 혹은 적립 둘 중 한 가지 서비스만을 선택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포인트 일부 가맹점에서는 카드만 제시해도 할인 혜택을 주는 '쇼&디스카운트(Show&Discount)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역시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BC카드는 고객에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BC카드 |
현재 △11번가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롯데월드△CGV 등 55개 브랜드 2만5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오!포인트는 고객 증가와 함께 가맹점 제휴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불황기를 맞이해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점이 오!포인트 성장 비결"이라며 "회원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가맹점을 발굴하고 추가 혜택을 개발해 대한민국 필수 포인트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