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사흘간 본점, 강남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겨울 방한 슈즈 대전'을 열고 방한용 신발을 최대 30~70% 할인판매에 나선다.
락피쉬 방한부츠. ⓒ 신세계백화점 |
행사기간 가격할인은 물론 브랜드별 다양한 한정특가 상품을 마련해 고객의 발길을 잡을 계획이다.
본점에서는 탠디 롱부츠를 50족 한정 20만5000원, 케그 캐주얼 부츠를 50족 한정 13만9000원에, 강남점에서는 락피쉬 방한부츠를 100족 한정 6만9000원, 수페르가 캐주얼부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쇼콜라 아동방한부츠를 50족 한정 3만4000원, 경기점은 코코모즈 방한부츠를 100족 한정 6만93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선물은 물론 탠디, 미소페, 세라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낡은 부츠를 반짝이는 부츠로 변신시키는 부츠 클리닝서비스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