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기자 2013.11.20 11:45:14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서 부사장은 오는 12월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서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투자전략팀장과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 부사장은 동양그룹 사태 이후 고객피해 최소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