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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관련 유용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슈를 취재함으로써, 대중들과 공유 및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모비스 통신원'을 운영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
[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012330·대표이사 전호석)가 내달 11일까지 3주간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1기 '모비스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비스 통신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기자단으로, 자동차 관련 유용한 정보 및 흥미로운 이슈를 취재해 대중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비스 통신원은 뉴미디어 활용에 능숙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라며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고 기사작성, 영상·카툰 제작, SNS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11기부터는 모집대상을 해외에 거주 중이거나 내년 해외거주 예정인 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는 통신원의 활동범위를 넓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내년 2월부터 한 해 활동을 시작하는 11기 통신원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세계 자동차산업의 전반적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자동차 관련 각종 행사 참석 및 산업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기사 작성, UCC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활동기간 중 우수 통신원을 선정해 전세계 각국으로 파견되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동행취재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