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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1월에도 현대·기아차 초저금리 할부"

K5·K7·K9 등 차종 확대… 쏘나타, 아반떼 신차할부 3% 저금리 구매 기회

이지숙 기자 기자  2013.11.19 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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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은 11월에도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저금리할부를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 쏘나타, 아반떼의 경우 지난달과 동일하게 36개월 기준 3% 저금리할부로 이용할 수 있다.기아 K3·K5·K7·K9은 선수금 조건 없이 36개월 기준 2.9%, 48개월 기준 3.9%의 초저금리 수준으로 만날 수 있다. K5의 경우 48개월 기준 금리가 지난달 보다 3.6%p나 떨어져 K5를 장만할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절호의 기회다. 모두 고정금리이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고객이 차량가 2645만원의 K5를 48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 없이 전월대비 209만원가량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할부금융은 원리금균등상환방식뿐 아니라 고객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K5의 경우 48개월 기준 금리가 지난달 보다 3.6%p 떨어져 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월대비 약 209만원 가량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 현대캐피탈  
K5의 경우 48개월 기준 금리가 지난달 보다 3.6%p 떨어져 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월대비 209만원 가량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 현대캐피탈
예를 들어 차량가 125% 한도상품은 구입차량 등록비, 보험 등 부대비용까지 포함한 차량가의 125%까지 대출, 자금이 부족한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 등에게 도움이 된다.

리스·렌트 이용 때 혜택도 전월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차종에 따라 70만~180만원, 기아차는 차종에 따라 20만~400만원까지 초회차 리스∙렌트료를 할인해 준다. 초회차부터 차감청구하는 방식이다. K9을 리스·렌트로 이용할 경우 리스∙렌트료 400만원, 제네시스는 18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리스·렌트 재이용 때는 차량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할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을 우선 생각하는 고객케어프로그램도 현대캐피탈만의 강점이다. 개인고객이 멤버십프로그램인 '플러스멤버십'(무상)에 가입하면, 할부실행 후 1년 이내에 상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을 전액 면제 해준다. 리스·렌트를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3주 이상 입원할 때는 30만원의 사고위로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