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19 13:42:35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상무(사진 우)가 프리메라 판매 수익금 일부 및 환경 캠페인 모금액 3300여만원을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교수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리메라 |
이번 전달금은 프리메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와 환경보호캠페인 '프리메라 프렌즈' 활동 모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내년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 및 환경 관련 학문 연구와 생명다양성 보전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난 2011년 생명다양성재단(옛 뿌리와 새싹)과 동물, 환경,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환경보호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환경과 지역사회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