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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생명다양성재단에 후원기금 3300만원 전달

제품 판매 수익 적립 및 환경보호 캠페인 기금으로 생명다양성 보전 활동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19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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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상무(사진 우)가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프리메라 판매 수익금 일부 및 환경 캠페인 모금액 3300여만원을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교수에게 전달했다. ⓒ 프리메라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상무(사진 우)가 프리메라 판매 수익금 일부 및 환경 캠페인 모금액 3300여만원을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교수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리메라
[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후원기금 3300여만원을 공익 재단법인 생명다양성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금은 프리메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와 환경보호캠페인 '프리메라 프렌즈' 활동 모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내년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 및 환경 관련 학문 연구와 생명다양성 보전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난 2011년 생명다양성재단(옛 뿌리와 새싹)과 동물, 환경,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환경보호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환경과 지역사회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