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코오롱스포츠(www.kolonsport.co.kr)가 오는 14일 올림픽공원 페이퍼테이터 뮤지엄에서 ‘아웃도어 패션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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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릭레비’가 참여한 ‘트랜지션 라인’( 사진)은 전문직 종사자와 새로운 모험을 찾아 도전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지향하고 있어 이번 패션쇼의 주제를 대변하는 심플하고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로 새로운 감각의 아웃도어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부 패션쇼는 기존 패션쇼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파티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다이나믹한 비보이 공연과 마샬아츠 퍼포먼스 펑크밴드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의 공연이 패션쇼장의 흥을 더한다.
또 가수 박정아, 탤런트 조연우, 서영, 경준 등의 연예인이 모델로 참여하며, 주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일국이 디자이너 아릭레비와 함께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패션쇼는 3월 14일 오후 12시와 오후 7시 두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 신규라인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릭레비와 함께 한 ‘트랜지션 라인’ >
아릭레비와 함께 한 코오롱스포츠의 트랜지션 라인은 전문직 종사자와 새로운 모험을 찾아 도전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아웃도어 라인으로 도시와 자연의 환경 변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모던한 라인을 위해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seamless) 처리를 하여 일반 봉제제품보다 가볍고, 편안해 장시간 착용시 피로를 덜어 준다.
또한, 최근 환경친화적 경향에 발맞춰 죽 섬유, 코코아 섬유 등 자연친화적인 에코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환경 오염을 줄인 것도 특징 중 하나.
재킷 안쪽에는 완전 방수가 가능한 드라이 포켓(워터 프로프 포켓)이 내장되어 있어, 돌발상황 발생시 소형 전자제품이나 여권 등 중요 서류가 피해를 입지 않게 도와주며, 레이저 컷 후 웰딩 처리된 MP3 포켓이 편리함을 더해 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라인’ >
코오롱스포츠의 퍼포먼스 라인은 스포츠 클라이머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을 위해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낸 모던 액티브 웨어.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해 다이내믹한 활동에 적합하도록 만든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과감한 커팅, 컬러 블록킹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네이비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오렌지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또한 컬러 블록킹을 활용해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컬러 조합이 눈에 띈다. 활동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스트레치, 니트 콤비네이션으로 모던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포티 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