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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시계·남성패션 "조화 좋아, 맨스워치 콜렉션"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18 1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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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은 24일까지 명품시계·보석공간인 '마스터피스존'과 남성 편집숍 g494. homme에서 '맨스워치 콜렉션'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갤러리아  
ⓒ 갤러리아
참여브랜드는 파텍필립, 브레게, 오데마피게, IWC, 예거 르쿨트루 등 총 9개 브랜드로, 이 기간 2013년 제네바시계박람회(SIHH), 바젤시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되는 상품 중 브레게의 바젤월드 신상품(Classique)은 시계의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자성을 역이용해  정확성 및 안정성을 개선시킨 피봇(magnetic pivot) 시스템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전시회 동안 남성의류 편집숍인 g.494 homme에서도 시계를 전시한다. 시계 구매고객 대상 중 예약고객에게는 g.494 homme 바이어가 직접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