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녀 옷을 모아 기부하는 '자녀 옷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코웨이 |
기본적인 옷조차 갖춰 입지 못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경영차원에서도 자원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어 임직원 만족도가 높다.
지난 11일부터 한 주간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약 6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부된 3500여벌 옷은 이달 말 캄보디아 프놈펜 및 깜폿 지역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