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기자 기자 2013.11.18 10:01:13
늦깎이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는 문화재 관련 종사자들이며 특별한 결혼식 장소로 영랑생가를 선택했다. 이와 관련 그동안 바라만 보던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