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니스톱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지난 14일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니스톱은 연간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1%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게 된다. 기금은 어려운 어린이들의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미니스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소프트크림을 구매함으로써 누구나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기부 외에도 사랑의열매와 함께 동전모금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프트크림은 원유함량이 50% 이상으로 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미니스톱의 대표상품이며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이와 관련 미니스톱 측은 "지역 재난봉사대 운영, 경영주와의 합동 봉사활동, 희망풍차 착한 가게 운영 등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