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가 오는 8일 ‘사랑의 집 짓기’사업 제1호인 ‘용인 사랑의 집’을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건단련 관계자는 “나눔경영 실천과 효사상 고취 차원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범 건설업계 차원으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첫 결실인 ‘용인 사랑의 집’이 8일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장도에 오른다”고 말했다.
기공식은 8일 11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53번지에서 열리며, 이춘희 건교부 차관, 원유철 경기도정무부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건설단체장과 경기도 건설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