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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순천시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 농업정책과에 근무하는 김은선씨(43·여, 사진)가 '농화학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농산물 수출육성 및 대표음식 발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사 김씨는 전문성을 갖춰야겠다는 판단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농화학기술사는 농화학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그리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자격이며 비료, 토양, 농약에 관한 계획과 운영 기타 농화학에 관한 사항을 연구 평가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김씨는 "그동안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기술인으로서는 최고의 자격증인 농화학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