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는 영상저장 방식을 확대한 로컬 영상저장장치(NVR) 기반의 방범서비스인 '올레 CCTV 텔레캅-NVR(이하 OCT NV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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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출시한 '올레 CCTV 텔레캅-NVR'은 지능형 영상감시가 가능하고, 안전하게 영상을 녹화·저장할 수 있다. ⓒ KT | ||
또한, KT는 녹화장비의 하드디스크 장애나 녹화불량 등이 발생하면 고객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푸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국에 분산된 사업장 내 IP카메라의 경우, 한 장소에서 최대 256개까지 동시관제가 가능한 통합관리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이와 함께 KT텔레캅과의 제휴를 통해 최첨단 무인경비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출동은 물론, 원격관제와 도난 손해배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CCTV 영상감시만을 제공하는 'View' 서비스는 월 4만원부터, 무인경비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Guard' 서비스는 월 8만원부터다.
송희경 KT 기업IT사업본부장(상무)는 "올레 CCTV 텔레캅 NVR은 풀HD 영상 제공 및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클라우드 영상저장 상품(클라우드 CCTV)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영상보안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