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이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한 PC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사랑愛 PC나눔 사업'에 중고 PC 및 LCD모니터 1500여대를 기증한다. '사랑愛 PC 나눔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PC및 주변기기를 기증받아 저소득 장애인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공동 진행한다.
이번에 현대백화점이 기증한 PC는 발달장애우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인정보화 사업소에 중고 PC 및 모니터를 기증해왔으며 매년 교체되는 PC를 재사용 가능하도록 장애인정보화 사업소에 기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