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2개 금융회사, 2160개 점포를 대상으로 펀드, 변액보험, 파생결합증권(ELS.DLS)에 대해 미스터리 쇼핑(암행감찰)을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이후 올해는 파생결합증권(DLS)에 대한 암행감찰도 하고 있다. 또 보험대리점 가운데 증권사에 대해서도 평가를 한다.
한편 금감원은 2009년 30개사, 650개 점포를 대상으로 처음 미스터리 쇼핑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