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픈마켓 11번가가 오는 31일까지 차량용 월동용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하는 '차량용 월동 장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 '뉴 컴팩트 프리미엄 스노우 체인'은 33% 할인한 17만9800원에 판매하며, 성애제거기와 무료장착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2014년 GZM 파워 온열시트'는 2만900원에, 탈부착이 손쉬운 '직물체인'은 2만9700원에 선보이며 이 외에도 자동차 커버 등 차량관리용품을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특가전 기간 자동차 용품 3% 추가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 구매 때 11번가 마일리지 11% 적립혜택도 있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팀장은 "겨울철은 한번 사고가 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월동제품 준비가 필수"라며 "겨울용 차량용품의 경우 눈이 내리고 나면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눈이 오기 전에 구매하는 것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