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경제중심지 호찌민의 푸미흥에 거래 사무소(Transaction Office, 이하 TO)를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미흥 TO는 호찌민 남부 신도시 지역의 한인 및 베트남 부유층 집단 거주지 초입에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소매금융 전략형 점포인 푸미흥 TO 개점을 계기로 기업부문에 이어 소매 부문 시장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토요일 영업장 개방, 지역 내 상가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Zone' 등 현지 특화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