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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는 2001년부터 건물을 신축한 뒤 12년 4개월간 무사고현장 달성 및 자위소방대 조직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유동국 원장은 "단지 내 입주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 등 상주인원이 1500여명이 넘고, 120여개 기업들의 생산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평상시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매년 총4회 소방안전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48년부터 정부는 불조심 강조기간을 정해 매년 11월1일에 유공자 표창 및 불조심 캠페인 등의 기념행사를 해오다 지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