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주춤했던 건설업 채용시장에 봄기운이 퍼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경남기업·우림건설·동부건설·현대아산·광혁건설 등 중견·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경남기업(www.kne.co.kr)은 경력직 건축영업·개발사업·플랜트(국내외)·해외견적·해외관리 등이며 신입은 관리직을 뽑는다.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림건설(www.woolim.com)이 해외사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효동개발(www.hdconst.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직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혁건설(www.kwanghyuk.co.kr )이 토목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공무, 현장공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입사지원 코너에 첨부파일로 등록하면 된다.
이랜드개발(www.elandscout.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기계설비·공무·견적·안전관리·자재관리·패션 인테리어 시공 등이며 신입(인턴)사원은 관리직을 채용한다. 1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하지 않는다.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이 개발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관리·도시개발·지역개발·마케팅·설계·CM·부동산 자산관리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CJ개발(www.cjdev.co.kr)은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건설수주영업·건축·기계설비·전기 등이다. CJ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 16일까지 희망 직무에 직접 입사지원하면 된다. 방문·이메일 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3일까지 웹사이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에서 접수한다.
신원종합개발(www.swc.co.kr)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설계·안전관리·인사총무·법제 등이며 지원서는 15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대림산업과 신창건설 등도 조만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신일건업(16일까지), 리바트(12일까지), 현대중공업(16일까지), 대한전선(11일까지), 동아기술공사(30일까지), 인천시도시개발공사(12일까지) 등이 사원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