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 기업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미얀마의 비즈니스 환경 및 진출기회를 소개하는 '미얀마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올해 2월 미얀마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한 SC은행이 한국 기업고객들에게 현지 진출과 관련한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환경 및 법률 이슈 등 사업방향 판단의 배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미트 코이랄라 스탠다드차타드 기업금융총괄본부 이사, 정철 법무법인 지평지성 파트너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