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는 '1'(하나)가 겹치는 11월11일을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모두하나데이'라고 정하고, 내년 1월11일까지 두 달간 대대적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1일 오전 11시부터 계열사인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김정태 회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