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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제4회 글로벌 원자재 포럼'

투자자 리스크 관리·의견 결정 도움…국내외 시장분석가 참여

이정하 기자 기자  2013.11.11 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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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 원자재업체 실무자와 금융투자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2층 세쿼이아룸에서 '제4회 글로벌 원자재 포럼(Global Commodity Forum)'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와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크로 △에너지 농산물 △금속 네 가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며 상품별 국내외 전문기관의 시장분석가와 오동석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원(매크로)이 스피커로 참여해 2014년 시장을 전망한다.

에너지 섹터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달석 박사, 농산물 섹터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곡물관측팀장을 맡고 있는 한석호 박사, 금속 섹터는 상품시장 3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INTL FCStone의 에드워드 미어(Edward Meir)가 발표를 담당한다.

김종빈 이트레이드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국내 증권사 주관 유일의 원자재 포럼인 이번 행사가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매회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리스크 관리와 투자의사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당사는 원자재를 포함한 해외선물 브로커리지 분야에서 업계 선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