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 디젤 모델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독일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9~11일 전국 전시장에서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직분사 디젤 엔진 TDI 전 차종을 직접 타볼 수 있는 고객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친환경 TDI’를 테마로 식물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Clarins)와 함께 진행해 TDI의 뛰어난 가속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특성을 강조한다.
폭스바겐 TDI 시승 행사는 서울 지역을 포함 대구 대전 청주 광주 부산 등 지방 전시장 13곳에서 열린다.
참가 고객에겐 클라란스의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과 각 전시장 별로 열쇠고리 머그컵 우산 모자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액세서리 등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은 각 딜러사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폭스바겐 TDI는 디젤 차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숙하고, ‘유로4’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적인 차”라고 소개하면서 “시승 고객들은 폭스바겐 TDI의 놀라운 가속성능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참가 문의는 폭스바겐코리아(02-6009-0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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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파사트 TDI'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