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차가 '올 뉴 쏘울·올 뉴 카렌스·K3쿱' 11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5개 스키장의 주간 리프트권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올 뉴 쏘울·올 뉴 카렌스·K3쿱을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용평 리조트·비발디 파크 등 전국 유명 스키장 5개에서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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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울·올 뉴 카렌스·K3쿱 11월 개인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5개 스키장에서 사용 가능한 리프트 주간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 기아차 |
신청기간은 오는 2014년 1월31일까지이며, 대상 고객은 기아차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계약번호를 입력한 후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평창 용평 리조트·홍천 비발디 파크·용인 양지 파인 리조트·수안보 사조 리조트·무주 리조트 등 5개 스키장 중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날짜로 예약하면 된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해야 하며, 이용권 2매는 본인을 포함한 동반 1인에 한해 가능하다.
이기훈 현대기아그룹 뉴 미디어팀 차장은 "올해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겨울 인기 레저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2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