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인스HR은 '제50회 조인스 HR Nice세미나'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타워스왓슨, 노무법인 조인스, 조인스HR이 함께 저성장시대 새로운 인사전략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생존방식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고 '성장' '성과창출'이라는 희망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조인스HR은 세미나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HR시장 동향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노사관계 이슈 및 노동법률의 주요 쟁점 등 다양한 노동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회사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인사·기획·총무·혁신 관련 관리자 △공공·행정기관 인사총무담당자 △HR관련 연구기관 연구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타워스 왓슨 코리아 김기령 대표의 '저성장시대, 우리기업의 준비방법' 강의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박지순 교수의 '근로시간 단출 및 노동관계법 입법과정과 향후 전망' △타워왓슨 코리아 이응창 상무의 '저성장 시대 효율적 보상전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수봉 교수의 '노동시장 변호에 따른 기업의 효율적 인력운용 방안'으로 이뤄진다.
세미나 신청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조인스HR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