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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BI시장 공략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06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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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올해 공공,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5대 시장 공략을 목표로 국내 고객 수요에 맞춘 새로운 ‘다이내믹 엔터프라이즈 대쉬보드’ 등을 출시하고, 파트너 육성 지원 및 전문 인력 충원 등을 통해 ‘대표 BI 업체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이혁구 지사장을 선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요 사업 전략으로 ▲금융, 공공, 통신, 유통 시장에서의 강세를 유지하고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와 제조 부분 시장에서의 대형 EDW 공략 목표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역량 강화에 초점 ▲시장 수요 창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 확충’ ▲3월말에 정식 출시될 ‘다이내믹 엔터프라이즈 대쉬보드’와 하반기에 웹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5’ 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 및 지원 프로그램 전개 ▲‘BI 교육 세미나’ 등을 정례 행사 진행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등을 발표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신규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 해에 산업안전관리공단, 법제처, 상수도 사업본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의 공공 부문과 삼성전자, 삼성 SDI, LG 필립스 LCD, 팬텍앤큐리텔, 아모레퍼시픽 등의 제조 부문과 파워콤, TU Media, SK 텔링크 등의 통신 부분의 프로젝트 수주하는 등 공공과 통신, 금융, 제조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혁구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001년에 국내 시장 첫 진출한 이래로 지난 6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금융과 공공, 제조 등을 중심으로 100여 개 이상의 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는 전세계 1위의 OLAP 중심 BI 전문 회사다. 이에 자사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술 및 제품,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경험에서의 경쟁사 대비 차별성 등을 통하여 국내 BI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