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은 구매한 화장품들의 유통기한을 저장하고,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제품에 대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모레퍼시픽'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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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 ||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사용했을 경우 변질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기한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하지만 화장품은 제품 유형 별 유통기한이 다르며 개봉했을 때 개봉 전보다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어플리케이션은 구입한 화장품이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제도인 '뷰티포인트' 적립을 거친 것이면 자동등록 기능을 통해 화장품 유통기한이 저장된다.
이외의 제품이라도 직접등록 기능을 통해 유통기한을 입력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저장된 날짜를 바탕으로 선택 옵션에 따라 유통기한 만기 7일 전, 14일 전, 또는 30일 전임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뷰티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뷰티포인트 카드를 내장했다. 더불어 현재 잔여 뷰티포인트와 최근 12개월 동안의 적립 및 사용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검색하고,각 제품 사용자 후기를 포함한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브랜드 별 이벤트 확인, 쿠폰 알림 및 저장 서비스, 인근 매장 조회 등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