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회 2013 한중일 해물요리 국제대회'에서 한국팀의 김순태 조리장이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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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라톤 워커힐 호텔 | ||
컴피티션은 한·중·일 3개 팀의 나라별 특색을 담은 해산물요리로 진행됐으며, 대회장은 개성을 한껏 담은 창의적 스토리텔링으로 열띤 경쟁을 이뤘다.
김순태 조리장은 농어찜과 토마토 해물탕으로 챔피언을, 중국팀의 지어수화 조리장은 묵향오징어와 중식새우로 준우승, 일본팀의 세이지 사쿠라이 조리장은 소금농어구이와 돌솥생선조개구이로 3등을 차지했다.
한편, 김순태 조리장은 워커힐 소속으로,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파로그랜드(Faro Grand)'에서 중식 파트 조리장을 맡고 있다. '파로그랜드'는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정통 일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80평 규모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