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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한우 먹는 날" 롯데마트 '전국 한우 자랑'

이달 한 달간 한우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07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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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11월 '전국 한우 자랑'을 테마로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특산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롯데마트  
ⓒ 롯데마트
이번 주 경북 상주 한우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전남 영암, 경북 안동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역 한우를 정상가 대비 20~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이달 첫 주 토요일인 9일에는 경북 '상주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한우 등심(1등급 100g)을 552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 100g)를 2640원에 정상가보다 20% 싸게 내놓는다.

한우 부산물은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때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우족(2kg)을 1만9800원, 사골(2kg) 1만6800원, 잡뼈(2kg) 9800원에 제공한다.

2주차 토요일인 오는 16일에는 전남 순천, 영암 지역 '지리산 순한 한우'와 '진심한우'를, 3주차인 23일에는 전국 한우 국거리 부위만을 모은 '전국 한우 국거리 할인전'을, 4주차인 30일에는 경북 '안동 한우'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