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기자 기자 2013.11.06 14:38:30
[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울 최대 규모의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BMW코리아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는 대지면적 1943m², 건축면적 1097m², 연면적 6257m²에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이는 서울 최대 규모 BMW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해당되며, 1층과 2층에서는 총 13대 차량을 전시하고 VIP라운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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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영등포에 서울 최대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고객접점 강화에 나섰다. ⓒ BMW코리아 | ||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소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및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