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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서울 최대 '영등포센터' 고객접점 '확장'

연면적 6257m², 지상·하 6층 규모, 워크베이 26개… 판금·도장까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3.11.06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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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울 최대 규모의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BMW코리아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는 대지면적 1943m², 건축면적 1097m², 연면적 6257m²에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이는 서울 최대 규모 BMW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해당되며, 1층과 2층에서는 총 13대 차량을 전시하고 VIP라운지도 마련했다. 

   BMW코리아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영등포에 서울 최대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고객접점 강화에 나섰다. ⓒ BMW코리아  
BMW코리아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영등포에 서울 최대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고객접점 강화에 나섰다. ⓒ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의 경우 총 26개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90대 정비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일반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수리까지 가능해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소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및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