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글사는 그동안 개발 중인 제품을 우연을 가장해 슬쩍 정보를 흘리는 방식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새 제품 8인치 태블릿을 만들 것이란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이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른바 '넥서스 8'이란 명칭이 붙어 있는 이 태블릿 제품이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앱과 엔터테인먼트 페이지(Android Apps and Entertainment page)'에 광고 사진처럼 살짝 삽입돼 세상에 알려졌다는 것이다.
만일 이 사진이 소문대로 진짜라면 애플사의 아이패드 미니보다 약 0.1인치 큰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구글사의 최신 안드로이드 4.4 킷캣 OS가 탑재되고 현재 7인치 넥서스 7보다 모양이 약간 다른 형태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구글사가 사실 올해 넥서스 8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했으나 지난 7월 넥서스 7을 출시하면서 이러한 소문이 수그러든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넥서스 8 사진을 보면 제품의 상단과 하단 베젤이 훨씬 작아져 있다. 이는 태블릿 소유자가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도 손에 쥘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이 제품을 직접 제조하지 않고 LG 전자에 제조를 위탁할 것으로 보이며 넥서스 7은 Asus 사에 제조를 위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