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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배구대회, 체육과-홍보관실 연합팀 우승

장철호 기자 기자  2013.11.05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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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 공무원과 여직원팀이 경기를 벌이는 장면. 장만채 교육감이 공을 리시브하고 있다. ⓒ장철호 기자  
간부 공무원과 여직원팀이 경기를 벌이는 장면. 장만채 교육감이 공을 리시브하고 있다. ⓒ장철호 기자
   결승전 경기장면. ⓒ장철호 기자  
결승전 경기장면. ⓒ장철호 기자

[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가을 배구대회에서 체육복지과와 홍보담당관실 연합팀(이하 체육홍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17개 실과를 8개 연합팀으로 구성, 10월초부터 토너먼트 경기를 벌여 4일 저녁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체육홍보팀은 교육진흥과와 감사관실 연합팀(교육감사팀)을 맞아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체육홍보팀은 염세철(체육복지과장) 세터의 안정적인 볼 배급과 레프트 박재현 선수(장학사).라이트 후위 양기열 선수(장학사)의 타점 높은 공격으로 1세트를 가볍게 잡아냈다.

하지만 2세트 상황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체육홍보팀은 양기열 선수를 교체하면서 2대8까지 밀리기 시작했다. 한차례 작전타임에도 불구, 2세트를 내 준 체육홍보팀은 3세트에 전열을 가다듬어 더블스코어 차로 승리했다.

일부 직원들은 "체육복지과 선수들이 대부분 체육과 출신이고, 신장이 커서 공정한 경쟁이 되지 못했다"며 "내년에는 보완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일과 중 체육행사에 따른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일과 후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팀과 여직원 팀간 친선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간부팀이 승리했다.

중위 센터 포지션으로 출전한 장 교육감은 몸을 아끼지 않은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수차례 슬라이딩 플레이로 박수갈채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공동 3위는 정책기획관실.학교생활지원과.거점고육성추진단 연합팀과 교원인사과.재무과 연합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