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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상해 1호점 개소로 中 진출 신호탄

1일 중국 상해 난징시루점 개소 발판 12월 푸동 포함 중국 내 매장 확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04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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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1일 중국 상해에 첫 공식 매장을 개소했다. 에뛰드하우스 상해 1호점은 고급 백화점과 브랜드숍으로 유명한 난징시루에 위치했다. 오는 12월에는 푸동에 2호점을 개소하는 등 중국 여성들에게 '공주의 달콤한 꿈 실현(实现公主甜梦)'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파할 방침이다. 

   에뛰드하우스가 지난 1일 중국 상해 1호점을 오픈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 ⓒ 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가 이달 1일 중국 상해 1호점을 개소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 ⓒ 에뛰드하우스
상해 1호점 오픈은 에뛰드하우스의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에뛰드하우스는 공식 매장 오픈 전부터 중국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파하며 중국 고객과 소통하고 있었다. K-뷰티 콘텐츠로만 10만명 이상의 웨이보 친구를 확보한 결과 개소 첫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중국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독특하고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한 고품질의 제품,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아이돌 스타가 모델인 점 등 에뛰드하우스가 중국에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에뛰드하우스는 중국에서도 '모든 여성들은 태어날 때부터 공주'라는 프린세스 고객 철학과 '메이크업은 즐겁고 유쾌한 놀이'여야 한다는 화장놀이 문화의 브랜드 철학을 꽃피울 예정이다. 

   에뛰드하우스 중국 상해 1호점 전경. ⓒ 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 중국 상해 1호점 전경. ⓒ 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 상해 1호점은 브랜드 고유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직접 프린세스가 돼 보는 체험공간 등 에뛰드하우스만의 '프린세스 무드'를 극대화했다.

에뛰드하우스는 베스트셀링 제품인 진주알 맑은 BB크림, 앵두알 맑은 틴트,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등 인기제품들을 앞세워 중국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소녀들을 사로잡기 위한 현지화 전략으로 모델인 f(x) 설리, 크리스탈과 함께 'K-Beauty 화장비책'이라는 중국 단독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에뛰드하우스 중국 론칭을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에뛰드하우스 공식 웨이보(@ETUDE HOUSE伊蒂之屋)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2007년 태국의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11개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홍콩 몽콕 론칭 시에는 오픈 3일 만에 1억원, 1주일 동안 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