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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카카오톡서 '온누리 상품권' 판매

카카오·시장경영진흥원과 3자간 MOU 체결… 전통시장 관련 마케팅 지원

이지숙 기자 기자  2013.10.31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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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C카드는 시장경영진흥원, 카카오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BC카드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ICT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BC카드는 2011년 12월부터 전통시장에서 기프트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발행해 왔다.

BC카드는 이번 3자간 MOU 체결로 정보통신기술(ICT)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내 온누리 전자상품권 판매는 물론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온누리 전자상품권 5만원권을 3% 할인된 4만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올 연말까지 지속되며 추후 연장될 예정이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이 김수암 시장경영진흥원 사업지원본부장, 박관수 카카오 커머스사업 총괄부사장 등과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 BC카드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이 김수암 시장경영진흥원 사업지원본부장, 박관수 카카오 커머스사업 총괄부사장 등과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 BC카드
이를 시작으로 BC카드는 카카오톡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전통시장 고객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MOU 체결식도 전통시장 ICT화의 취지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암 시장경영진흥원 사업지원본부장, 박관수 카카오 커머스사업 총괄부사장 등 이번 MOU 체결 관계자들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채팅을 통해 MOU절차를 마쳤다. 간소화한 절차와 형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었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젊은 세대들에게 온누리 전자상품권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상품권 사용이 증가하면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전통시장 내 ICT화 실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