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외국인투자유치부문 유공자로 뽑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외국기업의 날은 국내 외국인투자기업과 외국인투자 유치를 지원한 외국인 투자 지원기관의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행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외환은행의 다양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