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드고릴라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2013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상반기에 개최된 신용카드 월드컵에 이어 올해로 처음 열리는 체크카드 월드컵은 최근 체크카드에 대한 카드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인기 체크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체크카드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장의 카드는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 중 출전 카드사와 은행 등의 추천과 카드고릴라 내 검색 인기도를 통해 선정됐다. 11월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2강부터 결승까지 하루씩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카드고릴라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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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고릴라 '2013 체크카드 월드컵'은 32장의 카드가 본선에 올랐으며 11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 카드고릴라 | ||
또한, 체크카드 월드컵 투표에 직접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CGV영화예매권 △아웃백 외식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혜택이나 부가서비스 등에 대해 잘 모르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체크카드 월드컵을 통해 보다 다양한 체크카드를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 향후 카드소비자들의 카드 선택 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