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3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1.8GHz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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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31일부터 서울 전역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확대한다. ⓒ SK텔레콤 | ||
이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들은 지하철 전구간을 포함한 서울 지역에서 LTE-A 단말의 경우 최대 150Mbps, 기존 멀티캐리어 단말의 경우 최대 100Mbps의 속도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1.8GHz 광대역 LTE를 내달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확대한 뒤 내년 3월 6대 광역시, 7월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