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유통라인 확대를 위해 입점한 GS25 론칭기념으로 내달 1일부터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고,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 '스타링 카드'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GS25 전국 3000여 점포에서 폴더폰 및 최신 LTE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를 저렴한 요금제로 판매 중인 에넥스텔레콤은 GS25알뜰폰 판매 활성화 및 점포확대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에넥스텔레콤의 특화서비스인 NFC카드를 접목, 알뜰폰 업계 첫 스타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스타링 카드'는 NFC기능이 있는 휴대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그동안 에넥스텔레콤에서 제공해 왔던 스타링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인피니트, 비스트, 유키스, 엠블랙, 카라, 씨스타, 초신성의 미공개 컷을 이용한 전화 수발신서비스인 스타링 서비스의 미공개 컷 일부와 앱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스타들로 꾸며진 교통카드 잔액확인 앱까지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링 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전국 GS25 3000개 점포에 입점돼 있는 에넥스텔레콤 상품을 신청하면 된다. GS25에는 3G단말기 5종과 LTE단말기 5종으로 총 10종의 단말기가 준비돼 있다.
우체국의 경우 40~60대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매번 없어서 팔지 못했던 폴더폰부터 3G스마트폰, 최신 LTE폰까지 다양한 단말기가 구비돼 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이 단순하게 통신비만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만족하고 계속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넥스텔레콤 알뜰폰을 구매할 수 있는 GS25지점은 서울 수도권에 약 1500개의 점포가 있으며 그 외 지역에도 1500개 점포가 있어 누구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자세한 점포 위치는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www.annexte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