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올해 11월 매주 토요일을 이마트 한우데이로 정하고 한우를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31일부터 11월1일까지 148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정육(구이용, 국거리, 불고기용)은 기존 가격대비 20% 할인해 판매하고 곰거리 한우(사골 꼬리반골, 잡뼈)는 가격대비 30% 할인한다.
또한, 삼성/신한/KB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해당카드로 결재 시 정육은 최대 40%, 곰거리 한우는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구이용 등심(100g/ 1등급)은 정상가 6500원에 판매되던 것을 20% 할인해 520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1등급)는 기존 3200원이던 것을 20% 저렴한 2560원에 판매하고 한우 곰거리 (사골/꼬리반골/우족, 100g 기준)는 기존 1600원에 판매하던 것을 30% 저렴한 1120원에 판매한다.
추가적으로 삼성/신한/KB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20% 할인이 적용돼 구이용 등심(100g/ 1등급)과 국거리/불고기(100g/1등급)를 정상가보다 최고 40% 저렴한 3900원과 1920원에 구매 가능하고, 한우 곰거리 (사골/꼬리반골/우족, 100g 기준)는 기존의 절반 가격인 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1월 1일 한우데이 이후에도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을 추가적으로 '이마트 한우잡는 날'로 정하고 11월9일, 11월16일, 11월23일, 11월30일에 전점에서 30~50%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