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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봉사활동 1만2000시간 돌파

10월 1004데이 맞아 전사적 봉사활동 실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3.10.28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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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이 2013회계연도 7개월 만에 봉사활동 누적 1만2000시간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2년 4~10월) 4500시간과 비교 때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신한생명 전 임직원 1400여명이 1인당 8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달성 가능한 수치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선포한 이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 서대문지점 설계사와 직원들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신한생명  
신한생명 서대문지점 설계사와 직원들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와 전 임직원과 설계사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생활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사랑 잇기 전화사업, 무료급식,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빅 드림(Big Dream) 봉사단'을 발대하는 등 직원과 설계사 모두 한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보험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