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8일 코스피지수(2048.14)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코스닥지수(534.98)도 개인의 높은 매도세에도 꾸준한 기관의 매수세 유지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주요종목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500원 하락하며 22만(-1.12%)으로 밀려났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5만2000원으로 이틀간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로지스틱스(9250원), 현대엠엔소프트(1만6400원), 현대카드(7650원), 현대아산(1만4000원) 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삼성SNS(5만2500원)는 0.94% 조정받아 52주 최저가(5만1000원)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삼성SDS는 12만1500원(0.83%)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삼성메디슨(5000원), 삼성자산운용(2만6000원), 세메스(18만7500원), 시큐아이(1만245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LG계열 IT서비스 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만2600원(0.80%)으로 상승전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6700원(1.52%)으로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으며, KDB생명은 2300원으로 견조한 흐름이 지속됐다. 마이다스아이티는 1만8750원(-2.60%)으로 추가 하락했으며 픽셀플러스도 3만5000원(-2.78%)으로 조정받았다.
팬택은 4.55% 하락세가 우세하며 525원으로 밀려났으며 바이오리더스도 7.96% 낙폭이 확대되며 5200원으로 주저앉았다. 메가젠임플란트(3850원)는 보합 하루만에 4.05%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갱신했으며 필옵틱스도 2만3500원(6.82%)으로 상승세가 우세했다.
이밖에 KT파워텔(5150원), SK건설(2만9000원), LS전선(4만1500원), NS쇼핑(9만2500원), 포스코건설(5만80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는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이지웰페어는 6250원(1.63%)으로 전일의 하락을 모두 만회했으며 인터파크INT도 1만250원(3.54%)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원선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정보인증은 6.00% 강세를 보이고 265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피케이밸브(9750원)는 이틀간의 하락을 보합으로 되돌렸다. 승인기업 인트로메딕은 8.05% 낙폭이 확대되며 8000원선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기가레인은 945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미동전자통신은 2만4500원(2.08%)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라이온켐텍은 1.49% 조정받아 1만6500원으로 마감됐다. 알티캐스트는 1만1450원(-2.14%)으로 3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됐으며 에이씨티도 1만5150원(-3.81%)으로 추가 하락했다.
렌즈 및 카메라모튤 업체인 해성옵틱스는 7700원(-0.65%)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로템은 2만7500원(2.08%)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내츄럴엔도텍도 9만7500원(2.09%)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10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