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29일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별금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1월말까지 '원더풀산타적금'에 연 최고 3.3%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원더풀산타적금은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다. 1년 이상 3년 이하 기간 매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이 가능하다.
신규 가입 후 1년 동안 매월 꼬박꼬박 납입한 경우 연 0.1%포인트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또 가입 당시 설정한 목표금액을 달성하거나 설·추석·어린이날·가입자 생일 전후 5영업일 이내 입금 건에 대해서는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