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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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 매일유업 | ||
이 제품은 세균 수 8000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저온살균 우유와 저지방 우유 2종으로 출시되며, 특히 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이 1.5%인 제품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철저한 목장관리로 깨끗한 우유를 만들어내려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용목장 관리와 국내 유일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생산된 차별화된 저온살균 우유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필터 공법은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해 생유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다. 상하목장은 국내 유일 최첨단 마이크로필터레이션 설비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