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공업계열 전문대학인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 제공.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 제일대학 재학생 50명이 율촌산단에서 6주간 기업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대학생에게는 직업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라인호(주), 비피시(주) 등 율촌1산단 13개사이며, 대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생산 현장에서 접목하고 직장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식비와 교통비, 상해보험료 가입비가 지원되며, 현장체험이 종료되면 체험 기업과 협의를 거쳐 신규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