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치료용 의약품 전문기업 대화제약(www.dhpharm.co.kr, 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이 2006년 연 매출 376억원을 기록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공시한 2006년도 대화제약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대비 10.8% 증가한 376억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42억, 30억으로 전년대비 15.4%, 6% 증가해 높은 수익율을 기록 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2006년은 전년 대비 11%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 해 총 100원의 현금 배당을 해 상장 이후 매년 액면가 20%의 현금배당을 해 온 셈 "이라며, "2007년에는 지난 해 인수 합병한 DS&G(구 대신제약) 와 함께 연 매출 650억을 달성해 중견제약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