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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證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

롱숏전략으로 증시 흐름 관계없이 수익창출…최근 1년 수익률 8.55%

이정하 기자 기자  2013.10.24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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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은 국내주식을 롱숏전략으로 운용하고, 채권 등에 투자해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안정적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트러스톤 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 메리츠종금증권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 메리츠종금증권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은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서 안정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채권투자비율은 30~50% 수준을 유지하며 20~30%의 주식 순편입의 롱숏전략을 구축한다.

롱숏전략은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롱 포트폴리오를, 가격하락 전망 종목으로 숏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주식시장 흐름과 관계없이 롱 포트폴리오의 상대수익률이 숏포트폴리오 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만큼 이익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 하락기 때 마이너스(-) 수익을 최소화하며 상승기 때 플러스(+) 성과를 누적해 나간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수익률은 1년 8.55%, 6개월 2.73%, 3개월 3.86%로 시중금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해당 펀드의 주된 전략인 국내주식 롱숏전략은 주식 매매차익이 비과세이므로 유사한 운용목표를 지닌 주식연계증권(ELS), 해외채권형 펀드 등에 비해 절세효과가 있다. 또 채권혼합형 수준의 변동성 위험을 부담하며 채권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