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은 국내주식을 롱숏전략으로 운용하고, 채권 등에 투자해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안정적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트러스톤 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
||
|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 메리츠종금증권 | ||
롱숏전략은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롱 포트폴리오를, 가격하락 전망 종목으로 숏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주식시장 흐름과 관계없이 롱 포트폴리오의 상대수익률이 숏포트폴리오 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만큼 이익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 하락기 때 마이너스(-) 수익을 최소화하며 상승기 때 플러스(+) 성과를 누적해 나간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수익률은 1년 8.55%, 6개월 2.73%, 3개월 3.86%로 시중금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해당 펀드의 주된 전략인 국내주식 롱숏전략은 주식 매매차익이 비과세이므로 유사한 운용목표를 지닌 주식연계증권(ELS), 해외채권형 펀드 등에 비해 절세효과가 있다. 또 채권혼합형 수준의 변동성 위험을 부담하며 채권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