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3일 부산예술인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예술발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이번 지원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예술인총연합회는 국악·문인·무용·미술·사진·연극·음악 등 10개 장르별 단위협회와 꽃작가, 차문화 준회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부산은행 등 그룹 주축 금융회사들이 부산 및 영남권 향토기업으로 지역에 밀접하다는 점에서 부산 예술인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