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투자대회 '2013 키움영웅전'을 9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참가접수는 내달 22일까지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익률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금액에 따라 △1억 클럽 △3천 클럽 △5백 클럽 △모바일 클럽으로 나눠지며 선물옵션 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각 리그의 수익률 1위에게는 주식리그 내 1억 클럽 3000만원, 3천 클럽 1500만원, 5백 클럽 1000만원, 모바일클럽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 대회부터는 수상자를 확대, 각 클럽별로 20위까지 시상하는 등 총 120여명에게 1억64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이벤트'와 '자동투자일지 이벤트', 'SNS 추천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대회기간 내 전국 시군구 지역을 구분해 각 지역별 및 지역 내 수익률 순위를 중계하고, 우수한 지역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로 우수 참가자를 시상한다. 최종 우승한 지역에는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동투자일지'에 연결만 해도 추첨을 통해 매주 최고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SNS(카카오톡)를 통해 실전투자대회를 지인에게 홍보하면 매주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